[일본이벤트] 2023 재팬 모빌리티쇼(구 도쿄모터쇼) (2) 입장권 / 입장료

이번 2023 재팬 모빌리티쇼(도쿄모터쇼)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사전 티켓 예약이 필요하다. 당일 현장에서 티켓 발매는 하지 않았다. 티켓 구매는 아래에서 가능하며 구입 후에 QR코드만 있으면 그걸로 입장이 가능하다.

 

JAPAN MOBILITY SHOW 2023｜オンラインチケットサービス (e-tix.jp)

티켓은 헌재 3종류밖에 없다. 이전에는 미리 구입하는 경우 2700엔이었는데, 10월 27일까지로, 지금은 없어졌다.

1번이 일반 티켓 3000엔, 2번은 9시부터 일찍 입장가능한 3500엔, 오후4시 이후 입장은 1500엔이다.

그리고 아래보면 H2 Festival이라고 있는데, 공연이 있어서 공연에 참가의 경우 좀 더 비용이 발생한다. 공연은 잘 몰라서 생략.

재팬모빌리티쇼 2023년 티켓 종류

Ahmik이 방문한건 2023년 10월 31일(화) 오늘! 당초 7시 기상, 8시 출발, 9시 반쯤 가려고 했는데 아뿔싸, 전날 알람을 까먹고 7시 45분쯤 일어났다. 부랴부랴 일어나서 출발하였고, 다행히도 10시 15분쯤 도착할 수 있었다. 좀 여유 부리려고 도토루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셨다가 들어갈 때 생각보다 많은 인파를 보고 일찍 갔어야 했나 하고 걱정했는데, 그렇게까지 입장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간단히 짐을 검사한 후, QR코드를 보여주고 입장이 가능했다.

 

이번 모빌리티쇼는 크게 동, 서, 남으로 나누어진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가장 메인스테이지는 동쪽으로 주요 OEM(토요타, 닛산, 혼다 등차량메이커들)이 전시를 하고 있었고, 차량 부품 등의 서플라이어가 서쪽, 공연장과 토미카등 기타 전시가 남쪽에서 이루어졌다.

 

추천하는 관람 순서는 서홀-> 동홀 -> 남홀 이 되어야하는 듯 하다. 그 이유로는 처음에 인트로 처럼 상영관에서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해 영상을 상영하고, 그 뒤에 퍼포먼스가 있는데, 전시회의 의도로는 그걸 먼저 보고나서 전시회에 참가하라는 것 같다. 영상은 나름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었으나 퍼포먼스는 약간 도쿄올림픽이 생각이 났다...(의미하는게 뭔지 모르겠고 망했다는 느낌...?) 여튼 추천하는 순서로는 서홀일 것 같은데, 솔직히 필자는 동홀1번부터 갔다... 뭐 사실 상관 없을듯하다.

 

오늘 날씨는 해가쨍쨍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구름이 어느 정도 꼈음에도 따뜻한 날씨였다. 기본 정장차림이었는데, 좀 가벼운 땀이 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글에서!

전철 린카이선 국제전시장역

저렴하고 맛있는 전설의 카페 도토루

도토루 밀라노 샌드위치 A. 커피두잔과 세트로 1,000엔!

전시장 들어가는길. 11월말 열릴 예정인 국제 로봇전이 걸려있다. 시간이 되면 참가할 예정

들어가는 길 야외에 차량 전시가 되어 있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아스톤 마틴등 꿈의 차들이 널려있다.

람보르기니!!

전시장 들어가는 길. 날씨는 좀 구름이 껴있다.

약간 한국 전통무늬 색깔같기도한 이미지. 원은 아마 바퀴가 아닐까. 색은 잘 모르겠다.

인트로 무비.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한 내용이다. 처음에 보는 걸 추천하나 우리는 마지막에 봤다 ㅠ 서홀에 있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퍼포먼스..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생각이 났다.... 뭘 말하고 싶은건지...? 하는...